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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병상의 코멘터리] 이재명vs윤석열..피할수 없는‘역사전쟁’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한 이재명 경기지사가 1일 오후 경북 안동시 도산면 이육사문학관을 방문해 방명록을 쓰고 있다. (이재명 캠프 제공) 1. 이재명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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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美 점령군’ 발언에 야권 맹비난…“충격적인 역사관”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한 이재명 경기지사가 지난 1일 오후 경북 안동시 도산면 이육사문학관을 방문해 방명록을 쓰고 있다. 이재명 캠프 제공. 뉴스1 대선 출마를 선언한 이재명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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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군 해방군, 미군은 점령군’ 김원웅 고교생용 영상 논란
김원웅 김원웅(사진) 광복회장이 지난달 고교생을 대상으로 한 영상 메시지에서 “해방 이후에 들어온 소련군은 해방군이었고, 미군은 점령군이었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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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콤플렉스 민족주의와 역사 청산
김규항 작가·『고래가 그랬어』 발행인 김구는 한국인이 가장 존경하는 인물 중 한 사람이다. 나는 그렇지 않은 축에 속하는데, 오래전 『백범일지』를 처음 읽으며 받은 충격 때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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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곤 칼럼] LH 수렁에 빠진 정권
고현곤 논설주간 겸 신문제작총괄 ‘사원용 아파트를 빼돌려 분양받은 사회지도층 600여 명을 적발하고, 40여 명은 구속·파면했다.’ 1978년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압구정 현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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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투기 몰수법, 백발백중 위헌" 그래도 밀어붙이는 與
“거의 백발백중 위헌이 나올 가능성이 높은데….” 18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법안심사소위에서 민주당 소속 조응천 소위원장이 땅 투기 공직자 처벌을 강화하는 내용의 '공공주택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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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병상의 코멘터리] 윤석열이 101세 김형석 찾아간 까닭은?
101세 철학자 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가 지난해 12월 28일 서울 서대문구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 1.월요일이 되자 각종 정치여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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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 칼럼] 비윤리적인 윤리주의자들의 업보
이훈범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대기자/중앙콘텐트랩 내 이럴 줄 알았다. 나쁜 예감은 틀리는 법이 없고, 올 것은 오고야 마는 게 세상 이치다. 똥을 푸지게 싸 놨으니 똥파리가 끓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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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의 퍼스펙티브] "그들의 조국은 한국이 아니다, 민주당 586의 망상"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도박판인가? 여당에서 가덕도 신공항 카드를 내놓자 야당에서 그 위에 한·일 해저 터널을 얹어 되받아친다. 둘 다 진지한 고려에서 나온 정책적 의제가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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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연의 시시각각] 노무현의 꿈
최상연 논설위원 과거팔이가 문재인 정권의 특징인 줄 알았다. 정권 내내 적폐 청산, 토착 왜구 타령이어서 과거를 부정하는 방향성만큼은 뚜렷하다고 착각했다. 그런데 그것도 아닌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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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국가' 대한민국, 민족주의 등 이념자원 쥐어짜 버텼다”
미국의 세계 전략 중요도 15위, 일제강점기와 비교한 공장 생산력 20%, 관료의 절반 이상이 20대 이하, 치솟는 물가와 부족한 자원…, 한반도에 진주한 미군들은 하루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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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찾은 진중권 "보수쪽이 안 되는 건 프레임이 없어서"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20일 서울 여의도 북카페(How's)에서 열린 국민미래포럼 세미나 ‘탈진실의 시대’에서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강연하고 있다. 뉴스1 “바둑천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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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창·의병 ‘포퓰리즘’ 한계…한·일 ‘시시포스 바위’ 깨뜨려야
━ 바이든 시대 - 한·미·일 공조 ‘강제동원 문제해결과 대일과거청산을 위한 공동행동’ 회원들이 지난달 30일 서울 일본대사관 앞에서 일본 정부와 기업에 강제동원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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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의 시선] 민주화 세력의 도박에 저당잡힌 미래
이정민 논설위원 문재인 정부의 속성을 강준만 교수가 잘 정리했다. “문재인 정권의 내로남불 사례를 일일이 정리하다가 중도에 그만뒀다. 거의 모든 게 내로남불이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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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훈은 이승만 빙의했고, 조정래는 아직도 지리산 해방투쟁"
━ ‘해방전후사’로 되돌아간 나라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소설가 조정래가 『반일 종족주의』의 저자 이영훈을 “신종 매국노이자 민족 반역자”라고 비난했다. 이씨가 소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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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시험=오픈북, 부당청탁=미담" 수구세력 與 해괴한 언어
━ 민주당의 사회 방언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언어가 혼란스럽다. 마치 바벨의 도시에 사는 느낌이다. 민주당의 언어가 이해하기 힘들어졌다. 조국 사태 이후 부쩍 심해진 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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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 묻다] '문파 vs 태극기' 편가르기는 죄인가
━ [창간기획] ① 편가르기는 죄인가 일러스트=배민호 minodico@hanmail.net 인간은 집단을 만들고 또 집단에 속한다. 의식을 공유하고 또 확장한다(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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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 김일성 맞서 혼란한 때...南 민주국가 만든 공로"
━ 현대사를 이해하는 다른 관점 최장집 고려대 명예교수 지난 8·15 행사에서 광복회 회장은 “분단에 기생해 존재하는” 친일파 청산을 국민의 명령으로 규정하며, 이승만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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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의 퍼스펙티브] "애국가 버리란 김원웅, 일장기 든 광화문 다 미쳤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김원웅 광복회장이 광복절 기념식장에서 쓸데없는 발언을 했다. 이승만이 ‘친일파와 결탁’했으며 안익태는 ‘민족반역자’였다는 것이다. 개인의 견해라면 존중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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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웅 "한국과 미국은 동맹 아니다…통합당, 이완용 추모식해라"
김원웅 광복회장이 18일 경남 창원시 의창구 경남도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초청 강연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미국과 한국은 동맹국이 아니다." 광복절 경축식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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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광복회장은 그럴 수 있다” 친일파 파묘 원칙적 동의
문재인 대통령은 2015년 2월 9일 당시 새정치민주연합 대표 취임 첫 일정으로 현충원을 찾아 이승만박정희 전 대통령 묘소를 참배했다. [중앙포토] 김원웅 광복회장이 기름을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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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웅, 27년전 "北 주장한 '6·25 민족해방 전쟁' 부인 못한다"
김원웅 광복회 회장이 지난 15일 광복절 경축식에서 이승만 전 대통령과 애국가 작곡가 안익태 선생 등을 직접 거론하며 "친일 청산은 국민의 명령"이라고 말해 파장이 확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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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21대 참모총장 모두 친일” 김원웅 지방버전은 더 셌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원웅 광복회장(오른쪽)이 지난 15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제75주년 광복절 경축식에 입장하고 있다. 김 회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이승만 전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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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웅 "초대~21대 육참총장, 일제 빌붙어 독립군 토벌" 논란
지난 4월 11일 서대문 독립공원 어울쉼터에서 열린 제101주년 대한민국임시정수립 기념식에서 임시헌장 낭독하는 김원웅 광복회장. 뉴스1 '친일파 파묘(破墓)' 주장으로 논란이 된